ۼ : 24-03-28 13:40
[성교육]남성자위[데쓰그립예방]
 ۾ : Erin
ȸ : 1,204  

© 자위토이 franckinjapan, 출처 Unsplash0. 성 시리즈 ​ 이전작 남성기에 대한 모든 것의 후속이다. 내가 여성이 아니라서 썰 같은건 없겠다만 반대로 여성이 아니기에 더 객관적으로 적을 수는 있다. 내 주관이 덜 들어가니깐. 그리고 분량도 남성기에 비해 더 많을 거 같고 온갖 꿀팁들이 들어있는 책들만 참고하였기에 믿어도 될 거 같다. ​ 성 시리즈는 앞으로 3번 더 있을 예정이다. 그 다음은 성관계, 체위, 성병 이렇게 나눠서 리뷰해보려고. 이상성욕도 따로 하고 싶은데 조회수 개씹창이라 슬퍼​0. 성 시리즈 원래 이상성욕쪽 많이 다루고 싶었는데 이상성욕은 지원하는 책도 없고 내가 몇년간 힘들게 ... 남성기 버전이다. ​냄새​ 남성기에 대한 것을 다룰 때 크기를 다루었다. 빅데이터로 보면 남자는 크기에 큰 관심을 갖고 많이 검색한다. 그러면 여자는 뭘 많이 검색하며 고민하는가? 바로 냄새다. 오히려 여성들은 남성 크기에 대해서 너무 크다고 불평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가장 흔하게 여성들이 검색하는 냄새나느 생선 냄새다. 그 뒤는 식초, 양파, 암모니아 등등이 잇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다만 발, 쓰레기, 썩은 고기도 있다. 이런 냄새 나는 여자들은 정체가 뭘까.​ 그러면 과연 질은 냄새가 심한 곳일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미디어의 영향이 큰데 실제로 미국 광고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냐고 묻고 바로 질 세정액 상품이 나온다. 실제로 따지면 이런 질 세정제는 필요 없으며 질은 위생적인 부분 중 하나다. 즉 냄새 관리는 깔끔하게 씻기만해도 해결됨. ​ 왜 세정제가 필요 없냐면 질은 자체 세정 기능이 있기 때문임. 오히려 인위적인 세척법은 성병이나 기타 감염을 초래할 것이라고 논문으로 입증되었다. 마트리노 외의 논문을 참고했다고 한다. 그리고 뒷물 습관도 그닥이라고 한다. 나는 여자가 아니라서 뒷물 습관이 뭔지 모르겠는데 네스 외가 뒷물 습관에 대해 여러 지역의 여성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월경 후 깨끗하게 느껴지려고, 개인 위생, 야스 전후의 냄새를 제거, 평상시해서다. ​ 대부분 위생, 그니깐 냄새랑 관련이 있는데 만약 냄새 때문이라면 굳이 안해도 된다. 그러면 질에 냄새가 안난다는 완벽한 신화인가? 그렇지는 않다.​1-1. 냄새가 나는 요인들​ 안 씻고 다니면 냄새 나는데 이건 모든 신체부위 공통이니 넘어가고 대표적인건 바로 질염이다. 질염을 떠나 비정상적인 냄새는 젖산을 생산하는 유이균의 변화라고 하는데 젖산균 수치가 떨어지면 냄새의 원인균이 증가함. 가장 흔한 대표적인 원인은 세균성 질염. 비린내의 70%는 세균성 질염일 정도로 애만 피하면 냄새 걱정 안해도됨​ 또 나머지는 트리코모나스증, 성매개감염으로 성교 안하면 문제 없다. 나머지는 폐경생식비뇨기증후군인데 에스트로겐이 저하되면서 젖산균이 감소한다. 자위토이 생선 비린내는 안나고 사향 냄새가 내거나 그냥 다른 냄새가 난다고 한다. 박리성 염증성 질염은 다량의 분비물을 생성하는 세균 불균형으로 현미경으로 질 분비물 살피면 확인 가능​ 그리고 외적인 요인은 기타 이물질을 잘못 넣거나 탐폰을 넣는 경우 세균이 과잉증식하면서 난다. 피부실환도 원인 중 하나이며 실금 때문에 찌릉내가 내는 경우가 있음. ​ 그리고 나머지는 심리적인 요인. 이거는 진자 냄새가 나는건 아니고 위에 언급된 광고처럼 아무래도 질이 냄새 난다는 속설이 퍼져있다 보니 나도 나는게 아닐까 싶어서 그런거다. 이건 경우 3개라는데 의료인도 냄새를 맡을 경우 이는 문제가 있는 것이며 치료 받으면 되는데 의료인이 못맡는 경우는 이런 심리적인 요인이나 아니면 다른 부위에서 나는걸 헷갈려서 질 냄새로 오인할 수도 있다. ​ 그리고 현대 의학 수준으로 냄새가 나는 질환은 다 치료 가능하다. 나머지 치료 못하는 경우는 위에 같이 심리적인거나 다른 곳에서 냄새 나는 걸 오인하는 경우들이다. ​1-2. 음식으로 커버한다. ​ 성에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대물이 여성을 뿅 가버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남성기 글에서 적은 것처럼 대물은 오히려 임신 잘 시키느냐에 관련 있지. 여성을 가게 만드는 게 아니다. 실제로 여성을 더 느끼게 만드는건 커닐링구스가 훨씬 더 효과적임. 우선 남자 같은 경우에는 입으로 해주는 경우 대부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받는다. 그런데 여자들은 상당히 많은 여자들이 질색하는데 그 이유는 일단 커닐링구스가 오르가즘을 불러준다고 크게 생각도 안하는 것도 있고 바로 냄새 때문에. 그니깐 입으로 해주는데 냄새가 나면 그렇잖아?​ 하지만 위에 설명한 것처럼 냄새는 잘 씻기만하면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이것도 남녀성차이라면 성차이려나.이러다보니 과일로 질 냄새를 바꿀 수 있다는 게 나왔다. 그런데 소화관과 질의 직접적인 연결이 불가능하기에 안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과일과 질 냄새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 질 냄새는 모르겠는데 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도는 섬유질을 최소 25그램 정도 먹는게 좋다는 것이다. 아니면 요구르트나 콤부차 같이 장내 유익균의 배양을 돕는 음식들도 질 건강으로 나오긴하는데 질 건강에 적합한 젖산균종을 함유하지 않는다. 그래서 별 효과는 없다만 뭐 그래도 애들 몸에 좋으니 먹는게 낫겠지. ​ 음식으로 질 냄새를 커버하기는 어렵다가 결론임. ​2. 자위​ 여성의 자위는 잘 알려지고 있지 않다. 아무래도 자위하는 성별은 남성이 더 많기도하고 넷상에서 야한 소리도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더 많이 하는 거 같더라고. 일단 내가 여고는 안다녀서 모르겠는데 남녀공학 기준으로는 남자가 더 야한 말도 많이하긴한다. ​2-1. 자위방법​ 여자 자위토이 같은 경우에는 삽입성교보다 자위로 인한 오르가즘을 경험하는 비율이 압도적이다. 하는 방법을 책으로 보면 음순 만지기가 있다. 그냥 어루만지기이며 부위마다 뭐가 다른지 확인하는 정도. 그 다음이 클리토리스 자극하기인데 아래 위로 움직여서 끝을 바깥으로 노출 시키거나 문지를 때와 누를 때의 감각을 비교하기다. 손가락으로 질 내부 자극하기랑 지스팟 자극하기가 있다. 그런데 이 지스팟이라는게 워낙 논란이 심해 아래에 설명하겠다.​ 지스팟 건드는 방버은 검지손가락을 질 내부에 넣어 손끝을 구부린 후 질 입구에서 3~5 들어간 곳에 복벽을 살짝 긁듯이 자극한다. 자극 했을 때 요의가 느껴지는 지스팟을 찾으라고 한다. 이 지스팟도 어느 여성은 확실히 있다고 주장하고 그러는 논란이 심한 곳이다. 그리고 굳이 질 넣을 필요 없이 대부분 여성은 오로지 클리 자위로 오르가즘으로 갈 수 있다. 삽입보다는 클리가 넘사다. 왜냐면 클리가 하는 일이 걍 좋으라고 있는 거 말고는 지금 발견한 능력이 없어서 현재는 쾌락 원툴 기능이지.​ 다른 책을 보면 클리 노출 방법은 양 옆을 누루기다. 남성처럼 젖히기가 아니고 더 쉽다고 한다. 내가 남자 입장에서 젖히기도 ㅈㄴ 쉬우니깐 이건 어렵지 않을거임. 또 워낙 민감해서 잘못 만지면 고통이 수반되니 젤 같은 거 발라서하면 효과가 올라간다고 한다. 그리고 지스팟이 실존한다고 가정하고 보면 지스팟 오르가즘이 좀 더 오래 지속되며 깊숙한 느낌이라고 함. ​ 즉 지스팟이 실존한다고 가정하면 쾌락은 지스팟 자위가 1위고 그 다음이 클리라고 할 수 있음, 삽입은 유감또한 클리는 한 10~30분은 제대로 문질러야 효과 나온다고 하더라. 그 뒤 오르가즘은 일단 다음 시리즈에 다뤄야함., ​2-2. 지스팟 논란​ 성 책으로도 환장하는게 어떤 책에서는 지스팟이 있다고 하고 어떤 책에서는 없다한다. 심지어 어느 책에서는 지스팟 자위 그림을 따로 수록하여 이렇게하면 된다고 자세히 알려줄 정성이다. 체위 책에서는 다 있다고 한다. 그런데 부정하는 책에서도 지스팟 부위로 흥분 느낌을 부인하지 않느다. 지스팟 부인하는 측의 주장은 지스팟이라는건 없고 흥분을 느끼는건 다른 이유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지금은 지스팟이 오인되었다가 더 힘을 얻는 거 같다. 그러면 지스팟은 존재하지 않는데 왜 이런 쾌감을 느낄까? 그 이유는 요도에 인접한 질 하부는 음핵과 가까워서 자극을 준다는 것이다. 질 오르가즘 역시도 체위에 따라 실제로 클리 공격하는 체위로 가면 더 오르가즘을 느낀다. 삽입 오르가즘의 메커니즘은 그냥 왔다리 갔다리보다는 클리에 달려있다. 참고로 이런 질 오르가즘은 프로이트에서 나왔지만 가장 애용하는 곳은 망가가 1등이며 그 다음이 포르노다. 그리고 이 둘은 믿을만한 자료는 절대로 아니고 왜곡된 자료들임. 자위토이 ​ 하지만 그렇다고 수많은 지스팟 자위 알려주는 책이 틀렸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결국 여기서도 지스팟이라고 알려진 부분에서 쾌감을 얻는다 정도는 부인하지 않는다. ​2-3. 쾌락​ 내가 본 책에서는 여성들은 성에 별 관심이 없다고 나와있다. 하지만 차라리 그게 낫다. 왜냐면 성을 배우는 곳이 책이 아닌 망가나 포르노라면 걍 모르는 게 나은듯. 우선 이성애 여성의 49가 만족하고 동성애 여성의 47 그리고 양성애인 경우 이성애와 같다. 절반 정도의 여성은 성관계에 만족한다는 것이다. 남성은 51%로 여성보다 근소우위다. 야스를 하지 않는 이유는 불만족스럽거나 잘 알지 못해서 그렇다. ​ 실제로 야스리스는 증가추세이며 15%의 커플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러면 여성들이 불만족을 느끼는 이유는 아무래도 남성들의 잘못된 신화에서 기인하는 거 같다. 아직도 여자 만족 시키는 방법을 오로지 크기로만 생각하거나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자만을 멈춰야한다. 포르노에서 나온 것처럼 할 수 없고 그런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면 둘 다 고통스러움. 크기가 여성을 만족 시킨다는 수없이 반론됐다. 대표적으로 동성애 여성들이 오르가즘 느끼는 비율은 86%이며 이성애 여성은 65%다. 여성끼리하면 삽입보다는 주로 전희나 커닐링구스쪽이 더 강세인데 이쪽이 무려 21%나 더 차이나는 정도면 여성이 흥분하는 기준은 삽입보다는 다른 거라는 것이다. ​ 대표적으로 애널 성교는 여자들 대부분 싫어한다. 그래서 여자들은 동성애 반대론자들이 주장하는 항문 성교는 쾌락이 있따라는 말을 신용하지 않음. 왜냐면 자기가 괴로웠기 때문에 그렇지. 하지만 이전 수간(동물성애)와 연계해서 본 결과 게이들은 항문성교의 쾌락에 빠져 있으며 실제로 항문성교는 쾌락이 매우 강하다. 동물성애자들은 유달리 동성애 성향을 띄우고 있는 애들이 대단히 많으며 실제로 남성들은 말 성기에다가 후장을 상납한다. 반대로 여자는 극히 드물거나 없음. 이것만 봐도 남녀성차이나 항문성교가 쾌락이 없다는걸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기에 성 지식은 남녀뿐 아니라 이상성욕에도 어느 정도 관심을 가져야 그나마 정답에 직관적으로 말할 수 있다. 여성이 만족 못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애널 성교 시작하는 이유가 여성이 원하기 보다는 남성이 판타지에 빠져 시키는 경우가 많다. 애널 성교에서 고통이 별로 없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27%였고 고통이 없다가 좋아한다가 될 수 없기에 수많은 여성들은 애널 성교를 고통과 동반하여 한다. 애널토이로 가면 4%로 뚝 떨어진다. 물론 애널 좋아하는 여성들도 있긴하고 빅데이터 기준으로 폰허브에서 여성들이 인기 있는 단어가 고통스러운 항문 성교였다. ​ 근데 실제로는 싫어한다. 사실 폰허브 기준으로 따지면 남녀 동일하게 근친이 10위권에 들며 여성 같은 경우에는 윤간이나 강간도 검색어에 남자보다 훨씬 더 많다. 그런데 실제로 여성들 대다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자위토이 ​ 즉 여성이 쾌락을 느끼는 부분은 삽입보다는 외부에 있는 음핵을 얼마나 잘 공략하느냐 정도에 있다. ​3. 여성의 신화​3-1. 월경에 대한 신화들​ 여성들도 여성 관련 기구에 대해서 잘 모른다. 대표적인 오해가 몇십년전에 반박 당해 뒤진 피임약 논란이다. 아직도 남성이 여성한테 피임약 먹기를 강요하면 어떻게 사랑하는 여성에게 피임약을 먹으라고 강요할 수 있냐는 식으로 말한다. 그런데 사실 피임약은 안전하다 못해 장기복용하면 불임은 커녕 암이 예방되는 효과를 갖고온다. 피임약에 대한 신화는 아래에 자세히 할거임.​ 첫번째는 독성쇼크증후군이 너무 과대포장되어있다는 것이다. 줄어서 독쇼라고 하겠다. 독쇼에 걸리는 여성은 극히 적으며 여기서 말하는 독쇼는 월경성 독쇼만 해당하며 아래에 나올 독쇼는 모두 월경성 독쇼만을 의미하는 것이다. 물론 독쇼가 잣밥 질병은 아님. 질염보다는 훨씬 강하고 실제로 생존자들은 재발, 기억손실 등 심각한 건강문제를 겪음. 물론 선진국 기준에서 여자도 눈치 빠르게 치료 받으면 사망률은 4%도 안됨.​ 한국 이야기보다는 미국 이야기인데 1264건의 독쇼 중에 72명의 여성들이 사망했기에 논란이 됐음. 그러면 왜 많이 죽게 됐을가? 왜냐면 탐폰 때문임. 참고로 지금 하는 이야기는 79~80년이다. 이대 탐폰은 생긴 것도 신기하게 생겼고 효능도 존나 좋았음. 넣으면 쭉 빨아들이는 수준이었지. 하지만 결국 안전상 이유로 전면 사라지고 독쇼도 바로 퇴물됨. 물론 지금도 독쇼에 걸리는 여성도 있지만 벼락 맞을 확률이라고 하니 두려워할 수준은 아니고 독쇼보다 밖에 지나다니는 똥차가 훨씬 위험함. 독쇼 무서우면 밖에 걸어다니지도 못할거임. ​ 이런 독쇼의 문제는 마찬가지로 독쇼 대란을 기억하는 어머니 세대들 때문에 과장됨. 왜냐면 실제로 피임약도 원래는 여성 몸에 해로운 거 맞았는데 지금은 기술 발전 때문에 오히려 안전하다못해 건강에 좋음. 마찬가지로 79~80년에 짧은 독쇼 대란도 여성의 문제가 아닌 저 탐폰의 문제임. 그래서 책에서도 탐폰의 디자인이 새롭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고 답했다.​ 이 탐폰이 사망해도 독쇼가 나오는 이유는 흡수력이나 삽입 또는 제거 시 생기는 외상, 삽입에 의한 산소 및 이산화탄소의 유입 등등인데 애초 존나 낮기 때문에 공인 된 제품 쓰면 걸릴 일 없음. 진짜 개트롤 개막장으로 운용하는 거 아닌 이상은 힘들지. 책 역시도 독쇼 때문에 탐폰 쓰지 말라는 소리 안한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냐?​ 나머지는 생리대나 그런 제품에 독소가 있냐이다. 위에 사태처럼 모험은 안떠나는게 좋다. 괜히 성능 드립에 한 눈 팔려서 검증되지 않는걸 쓰면 목숨마저 잃을 수도 있다. 그러면 검증된 제품은 어디서 쓰냐다. 정배는 그냥 지금 쓰는 걸 쓰거나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을 쓴느거다. 자위토이 유기농이나 천연이라고 어필한다고 안전성이 검증 된 것은 절대로 아니며 걍 대기업이 보상 받기도 쉽고 대기업이 돈이 많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 잘 생각해보자. 만약 천연, 유기농이 더 유리했다면 왜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하꼬 회사에서 개발하고 왜 돈 존나게 많은 대기업은 이를 따라가지 않을까? 이상한 일이다. 생리는 여자라면 다하기 때문에 만약 그런 획기적인 천연, 유기농 제품이 나온다면 그 기업은 돈을 무지막지하게 쓸어담을 예정이기에 대기업에서 먼저 내거나 따라하면 따라했지. 저 하꼬회사들만 하지는 않을거라는 이야기지. 조금 더 시야를 넓히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런 불분명한 작은 애들은 한탕하고 달아날 생각으로 하는 경우도 있기에 더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다.​3-2. 피임약에 대한 신화들​ 피임약,,,이라고 하면 여성들은 어떻게 몸에 안좋은 피임약을 먹으라고 권하냐면서 남자한테 피임을 떠넘기는 경우가 조금 있다. 하지만 이건 70-80년대 이야기지. 지금은 해당 안함.​피임약에 대한 오해는 너무 많아서 정리하자면 피임약은 불임을 초래하지 않고 오히려 끊은 여성이 94%의 확률로 임신이 될 수 있다는 조사가 존재하며 피임약은 유방암의 확률을 높히지도 않고 오히려 1년간 복합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이 자궁내막염에 걸린 가능성이 40%나 줄어들고 10년간 복용한 여성은 80%나 감소했다. 오히려 난소암 예방에는 피임약이 직빵이다.​암에 걸리기는 커녕 암을 예방하는 피임약인데 존나 암 유발자로 매도당하고 있고 유방암은 75년 이후로 나온 피임약이면 괜찮다고 하고 지금은 2022년이다. 피임약은 여성에 대한 성욕을 감퇴 시키지 않고 감퇴 시키는 경우는 1-5%인데 이 정도면 감퇴 안시킨다고 보면 된다.​일반화라는 용어에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반화는 100%가 아니라 집단 중 90%가 넘으면 일반화 시켜도 된다고 본다. 근데 여기는 아무리 높게 봐도 95%니깐 성욕감퇴가 없다고 보는게 맞겠지. 코로나 아니어도 독감 등등 다양한 백신들이 다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는 있는데 워낙 적어서 안전하다고 말하는거랑 일맥상통​또한 드로스피레논을 포함한 단일 피임약 먹을 경우에 오르가즘 횟수가 증가한 경우도 있었음. 피임약은 여성의 체중을 증가 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그냥 살 찐 여성들이 피임약이 인식 씹창인걸 이용해서 내가 살 찐건 다 피임약 때문이라고 헛소문을 퍼트린 것이다. ​예전 피임약은 확실히 여자 몸에 안좋았고 지금 피임약도 여자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존재한다.하지만 네가 피임약 복용했는데 별 문제 없었다면 피임약은 이제 안전하고 몸에 해롭지 않다고 봐야 한다. 행여나 부작용이 나오고 해롭다고 쳐도 술 담배보다는 안해롭다. 만약 피임약을 권유하는 사람이 나빠보인다면 술도 먹어서는 안된다. 그정도로 건강을 챙길 정성이라면 말이다. ​근데 우리보다 윗세대, 1세대 피임약 세대 기준으로는 그때 피임약은 진짜 개미친 자위토이 부작용 들고와서 위험했고 아마 그게 전해내려와서 지금도 피임약은 안좋은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거 같음. 마치 라면도 식중독 안 일으키는데 예전 냉방 안 된 시절에는 식중독 일으킨 경우가 간간히 있어서 실제로 어르신 중에서 라면=식중독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이 주장에 대해서는 과학이 라면이라면 책에서 반론 당했다.​3-3. 폐경에 대한 신화들​ 우선 폐경의 폐는 閉이거지 廢가 아니다. 완경은 걍 틀린 말이다. 閉는 주로 폐경이나 폐쇄 등 닫히는 용도이지. 그 이상의 용어가 아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비하 용도로 쓰는 폐기물, 폐급 등등은 廢가 맞다. 또한 廢는 확실히 욕이 맞으며 뜻도 쓸모가 없어지다 이런거다. 그런데 애초부터 폐경의 폐는 閉였다. 그니깐 전혀 이상하지 않다.​ 예전에는 士(선비 사)와 土(흙 토)를 구분 못하면 멍청이 취급 받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閉와 廢를 구분 못하니 아마 완경을 처음으로 제시한 애는 확실한건 한자 좆도 모를 것이다. 선비 사와 흙 토는 비슷하게 생기기라도 했는데 닫을 폐와 폐할 폐는 아예 다르게 생겼는데 구분을 왜 못하지?​ ㄹㅇ 그 친구는 책을 좀 많이 읽어야되지 않을까... 폐경은 대단히 한자를 잘 선정하거고 완경은 아마 完일텐데 이후 설명해줄 폐경을 들으면 애초 完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또 완경이면 불완료, 불완성 이런 의미인데 사실 한자 뜻대로 가보면 폐가 더 낫고 완이 더 별로인 거 같은데. 폐는 그냥 닫혔다 이지.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지 않는데 완은 완하지 않으면 거기 앞에 不이 붙어버리니깐. ​ 다른 신화는 폐경이 온 경우 각종 변화를 맞이하다. 이건 신화가 아니지만 성관계로 극복한다는 신화다. 그래서 닫혔다고 끝, 완료했다고 끝이 아니라는 것이니 폐경은 ㄹㅇ 근거가 있는 단어인 셈이다. 이렇기에 그 치료제로 삽입 성교가 나왔다. 안쓰면 못쓴다라는 말인데 틀렸다. 실제로 800명 대상의 여성들을 상대로 실험해본 결과 야스를 하거나 안한 여성의 신경은 동일했다. 딱히 성관계 많이한다고 이득을 본 부분은 없었던 것이다. ​ 증상들은 여성의 무려 50%가 성생활에 방해된다고 답하며 이는 폐경기 여성의 25%라고 한다. 또 냄새가 달라진다거나 성교통 등등이 있다. 탄력도 약해지고 요실금 증상이 나온다. 요실금 증상은 무려 50%로 대단히 높다. 폐경 증상은 질 건조증이 가장 많다. ​ 그렇기에 이런 대비로 인해 이상한 민간의학들이 발전했는데 윤활액은 별로 효과적이지 않다고 하며 테스토스테론도 오히려 부작용만 낳을 수 있다고 하고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고 한다. ​3-4. 처녀막에 대한 신화들​ 대표적인 신화가 처녀막이 없는 여성은 후다라는 말이다. 그런데 사실 처녀막은 격렬한 운동이나 자전거 타고 있어도 자위토이 손실 될 수 있다. 즉 이렇기에 사실 처녀막 수술 같은건 불필요함. 처녀막 수술을 하는 이유가 남자들이 처녀 선호가 더 강해서 그런건데 ㄹㅇ 그 여자가 처녀인지 아닌지는 처녀막으로 증명 자체가 불가능함. ​ 사람마다 다르지만 훨씬 잘 찢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중국 규수들은 처녀막 파열을 막기 위해 조용하게 걸어다녔다ㅏ. 처녀막이 고평가 받는 이유는 남성들이 동서양 가리지 않고 성경험 적은, 그니깐 아예 없는 처녀를 선호하는데 이를 확고히 증명하는게 없다보니깐 이 막이 사회문화적으로 너무 고평가 된 게 아닌가 싶다. 이거 역시도 남녀성차리를 극명하게 드러내는데 여자는 아다일수록 고평가 받고 남자는 아다 취급을 모욕적으로 받아들인다.​4. 윤활제​4-1. 윤활제​ 윤활제는 많이 사용합니다. 무려 65%에 달하는 여성들이 사용했다고 함. 그리고20%는 한달내에 윤활제 사용했다고 함. 윤활제 같은 경우에는 남자 여자 둘 다 성적으로 하자 없다고 가정할 시 전희만 잘해도 상관 없다. 애액이 있으니깐. 여성 애액의 메커니즘은 전희에 달렸음. 그런데 전희 별로 안좋아하면 애액도 덜 분비될테니 그때 윤활제는 사용해야지.​ 야스토이는 고령층한테도 인기 많고 그런데 왜냐면 폐경기 가장 흔한 질환이 질건조증이고 윤활제가 이를 카운터 칠 수 있으니깐 말이야. 윤활제가 정자를 방해해서 임신 분탕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이다. 그런데 대부분 윤활제는 그러지 않으니 걍 써도됨. 실제로 정자 친화 윤활유나 그냥 윤활유나 별 차이 없었다는 자료 있음. 대신 올리브유로 할 경우 정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또 바셀린은 여성한테 안좋고 세균성 질염을 부르는 효과가 있다.​ 이거 말고도 윤활제는 만능인데 여자한테 발라도 좋고 콘돔에도 발라도 좋고 그냥 다양하게 남녀 상관 없이 언제든지 싸게 구입할 수 있나는 점이 강점임. 우리 집도 러브젤 있는데 러브젤 이거 물 뿌리는 금방 미끄러움 사라지고 상당히 괜찮다. 심지어 가격도 5000 미만 제품인데도 생각보다 악취도 안나고 ㄱㅊ았음. 또 몇몇 러브젤은 콘돔을 녹여버리니 주의해야하는데 어차피 몇몇 콘돔들은 이미 미끄러워서 걍 이런 경우 안발라도된다. 또한 사실 폐경 같은 특수 케이스 아닌 이상 전희만 만족 되면 애액이 커버해주니 낫배드​5. 결론​ 원래 더 쓰려고 했음. 원래는 위생 그쪽으로 써보려고 했는데 쓰기 넘 귀찮아서 걍 여기서 마감친다. 애초에 일반 성은 내가 좋아하는 분야도 아니고 선호 분야가 아니라서 힘드네. ​0. 성 시리즈 원래 이상성욕쪽 많이 다루고 싶었는데 이상성욕은 지원하는 책도 없고 내가 몇년간 힘들게 ... 남성기는 검색이 안되어서 조회수 처참함. 여성기가 지금 캐리하고 있으니 남성기도 관심 좀 가져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