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모바일맞고 피망뉴맞고를 접속해 보았습니다. 뉴맞고, 맞고, 고스톱 3가지 종목이 있지만 다 자신이 없고 맨날 패배를 해서 이번에도 이길 거라는 자신은 없었는데요. 그래도 이러면서 실력이 다져질 거라고 생각하면서 무지성으로 달려봤습니다.확실히 피망뉴맞고의 깔끔한 UI와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대전(물론 같이할 친구가 없다는 건 모바일맞고 비밀), 각종 이벤트까지 무난하게 즐기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죠.시작은 뉴맞고로 달려봤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같은 패끼리 짝 맞추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지금에서야 몇 개는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요. 청단비상으로 출발!7월을 내서 1점을 획득하면서 이어 패를 뒤집으니 나온 보너스패 삼피로 8점까지 단번에 얻어내며 1고를 외쳤습니다.청단까지 터지며 모바일맞고 바로 12점 획득에 2고 가즈아! 여기서 상대 유저가 약간 식겁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아직 아무것도 못 먹은 상태에서 필자가 2고를 외쳤으니 말이죠. 하지만 게임은 이제 시작했다는 걸 알까요.3고 터지면서 여기서 스톱을 할 경우 +120만 냥을 딸 수 있지만, 상대에게 반전의 여유가 없어 보이길래 모바일맞고 망설임 없이 고를 또 외쳤습니다.이제서야 3점으로 달리기 시작하였지만, 필자는 19점으로 4고를 외친 상태! '받아라 큰 거 들어간다!'진짜 난생처음 겪어보는 4고여서 그런지 뉴맞고가 이렇게 재미있었나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20점으로 5고의 기회까지 생겼지만, 너무 욕심을 냈다가는 화를 불어올 수 있기에 스톱을 외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모바일맞고 +322만 냥을 따내면서 상대를 올인시키는 데에 성공하였는데요. 리벤지 들어올 수 있었지만, 미안하게도 필자는 나가기를 누르면서 도주를 시전했습니다.이번에는 종목을 바꿔서 모바일고스톱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장 낮은 점1만냥 방에서 소소하게 배워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달리다가 -157만 냥으로 연이은 패배의 쓴맛을 보고 있었는데요. 모바일맞고 막판에 대박이 터졌습니다.삼피는 아꼈다가 그다음 차례에 쓰고, 우선은 10월을 냈습니다. 이전까지는 패도 별로여서 그런지 1점을 내는 것도 어려웠는데요. 이번 판은 느낌이 좋았습니다.오늘은 행운의 단어라고 할까나요. 뉴맞고에 이어 고스톱에서도 청단비상을 보게 됐습니다.다음 차례에 뒤집은 패에서 보너스패가 나오면서 2점 획득, 그다음 득점을 연이어 하면서 모바일맞고 5점을 만들어 1고를 외쳤습니다. 이쯤 되니 서서히 낼 게 없어서 그런지 상대 유저들도 신중한 플레이를 하더라고요.싹쓸이 시전으로 12점에 2고 완성! 마지막 피까지 써서 17점 획득으로 187만 냥을 따냈는데요. 거의 잃었던 걸 다 복구하는 동시에 30만 냥 정도 이득을 취했네요. ㅎㅎ오늘은 피망뉴맞고 4고와 모바일맞고 모바일고스톱에서 2고까지 연달아 잘 풀리는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이렇게 승리하다가도 필자는 실력이 없기에 분명 다 잃을 게 뻔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그리고 플레이를 하다 보면 구슬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건 여름나기 구슬 출석부 이벤트에서 다양한 아이템 및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으니 모았다가 교환을 모바일맞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구글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