ۼ : 24-03-16 05:35
자산 축적? 재테크? 현금 보유
 ۾ :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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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이고 현금맞고 혼조세 일수록 현금흐름은 너무 중요합니다. 월급은 대표적인 현금흐름 수익방식입니다. 일정한 금액이 한 달에 한번 꾸준히 들어오는 것은 투자할 가능성을 만들고 이를 안정시킵니다. 오늘은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배당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 합니다.1. 배당수익률보다 중요한 배당성장률배당수익률은 주가에 따라서 변하게 됩니다. 배당성장률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이 기업의 배당성향이 주주친화적인지 보는 것도 있고 아직 튼실한지 확인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배당주에 있어선 아직 한국은 멀었습니다. 최근에야 조금 배당주는 기업이 늘어나곤 있지만 일본, 미국에 비하면 투자매력이 떨어집니다. 다양성도 현금맞고 부족하고 수익률이나 성장률도 미비해서 미국 배당주를 주로 하게 됩니다. 배당에 있어서는 배당소득세 밖에 떼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배당이 높은 주식들은 에너지 업종, 부동산, 철강, 근간산업, 항공산업, 금융업이 높습니다. 뚜렷한 혁신보다는 점차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늘려가는 속도가 빠르지 않은 기업입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에서는 코카콜라나 나이키, 3M, 킴벌리 등이 있습니다. 4분기 배당도 있고 월배당도 있으며 2분기 배당도 있습니다. 4분기는 3~4개월에 한번씩 1년에 4번, 2분기는 6개월마다 1번 1년에 2번 입니다. 현금을 유연하게 쓰려면 저는 현금맞고 4분기나 월배당을 선호합니다. ​주가를 아예 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리스크를 거는 것 만큼 적금, 예금보다는 수익률이 높아야 합니다. 현재 기준 4%이상 되어야 돈이 증가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배당금이 연봉은 아니더라도 생활비 정도는 되야 넣는 느낌이 납니다. ​저는 그래서 배당성장률이 높은 기업,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을 적절히 섞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조금 공격적으로 하려면 6:4,7:3 정도 비율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QQQ, SPY 같은 지수추종 ETF를 담아도 되지만 현금흐름을 창출하기에는 꾸준히 현금맞고 익절하기 어렵습니다. ​2. 배당수익률이 높으면 주가가 깎인다?schd 주가 및 배당수익률 주가는 확실히 배당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etf인 SCHD는 배당성장률이 높은 기업만 골고루 모아놓은 ETF입니다. 영향은 확실히 있지만 그럼에도 배당을 줄이지 않는 기업도 미국에는 많습니다. ​기업들은 영업이익을 얻었거나 투자를 받았다면 회사주주를 위해서 배분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기업의 주가를 올리려면 자사주를 매입하게 되고 배당에 좀 힘을 주려면 조금씩 배당금을 높이게 됩니다. 아무래도 돈이 한정적이다보니 두 마리의 토끼를 현금맞고 다 얻을 수는 없습니다.​사회생활을 5년 이상하다보니 어느정도의 시드가 모이게 되었지만 아무래도 저는 공격적인 투자자 성향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배당을 더 중점으로 하는 투자에 넣게되었습니다. 매월 월급 같이 나오는 안정감은 심리적인 부분에서 많은 이득을 가져오고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하게 만들어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월배당의 경우는 확실하게 주가가 조금 깎이면서 주는 것이 맞고 배당수익률이 10%라고 한다면 주가까지 감안하면 6%~7% 나오게 됩니다. 어느 부근에서 샀는지가 꽤나 중요하겠습니다. 게다가 미국주식은 환율 때문에 환차익을 얻는 경우도 있어서 현금맞고 배당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하기 좋습니다.3. 현금흐름 가져다 줄 배당주 선택지JEPI태어난지 얼마안되었지만 JP모건이 운용하고 있는 커버드콜 ETF입니다. 월배당이며 연6%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장성 있는 주식을 콜옵션으로 걸기도 하고 그냥 오르면 매도하기도 하면서 운용수익으로 배당을 줍니다.​2. QYLD월배당 평균 11%에 달하는 ETF입니다. 배당수익률만 보면 탑이지만 배당을 주느라 주가도 같이 빠지는 느낌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주가를 어디 부분에서 잡는지가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상향이라기보면 설설 기어가는 주가흐름세입니다. 제 생각에는 연금보다는 나아보이고 달러를 보유하는 현금맞고 측면에서 좋고 현금흐름을 꽤 유연하게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실제로 수익률은 주가를 따져봤을때 6%~7%라는 백데이터가 있습니다.​3. SCHD 배당성장률이 높은 기업만 모아둔 ETF입니다. 연 4%정도의 배당수익률이지만 주가가 우상향한다는 점이 장점이고 배당성장률을 10년동안 유지한 기업을 모아놔서 안정성이 좋습니다. 제가 포트폴리오를 추가한다면 안정성으로 이 ETF에 확실히 배분할 것입니다. ​그 밖에 배당을 많이 주는 부동산, 통신사업자, 에너지, 원자재 등의 기업이 있는데 이는 너무 리스크가 크고 초보자들이 운용하기에는 적절치 않아서 추천드리진 않았습니다. 현금맞고 ​오피스텔이나 상가의 수익률이 1%~2% 밖에 되지 않고 그마저도 임차인 구하기 힘들거나 떨어지고 있습니다.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월배당 ETF로 꾸준히 월세처럼 받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세금에 관한 문제는 차차 다루겠습니다. ;워렌버핏은 투자의 귀재라고 알려져 있고 연 20퍼 정도의 수익률을 현재까지도 내고 있습니다. 현재 버핏이...수도권에 아파트나 주택이 몰려있고 직장은 수도권에 있으므로 수도권 주택의 수요는 넘쳐납니다. 수요가 ...오늘은 제가 자주 사용하고 참고하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보면 좋은 사이트들을 현금맞고 추천하려고 합니다.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