ۼ : 24-03-04 15:51
성공 부산 롯데월드 다녀온 후기 할인 예매, 성인 놀이 기구 추천
 ۾ : Nicola
ȸ : 687  

이번주에 온라인성인기구 도쿄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후다다닥 작성하는 지난 도쿄 여행기, 사실 일본 도쿄를 1월에 다녀...예전에는 도쿄 여행 간다고 하면 쇼핑하러 가는구나,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구나 라고 했겠지만.. 요새는 확실히 좀 트렌드가 바뀐게, 이번에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도 생긴다고 하고, 도쿄에는 또 세계에서 몇개 없는 디즈니씨가 있어서 도쿄 디즈니랜드랑 디즈니씨 같이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이런 테마파크 여행을 주제로 오시는 분들도 많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나도 도쿄 여행을 4차례 정도 다녀왔었는데, 가장 기억 남는 도쿄 여행은 솔직히 직전에 다녀온 디즈니씨 여행이었다는 ^^ (참고로 난 오늘 도쿄로 올해 두번째 떠난다는..)이날이 도쿄 여행 3일차 되는 날이었는데, 숙소가 롯폰기에 있기도 했었고 전날 디즈니랜드에서 무리를 좀 했던지라 이날은 일정을 좀 여유있게 가져가자는 생각으로 아침에 조식 여유롭게 먹고 먼저 도쿄 최고의 명소 중 하나인 스카이트리를 다녀오기로 했다.참고로 도쿄 스카이트리는 현시점 기준 도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데, 롯데월드타워랑 살짝 비슷한 느낌 나지만 여긴 쇼핑몰이라기보다는 그냥 온라인성인기구 전망대라서(물론 아래 쇼핑몰이 있긴 하지만 롯데백화점, 롯데몰과는 비교할게 안된다.) 구경할 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았었다.겉에서 봐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커보였던 전망대, 근데 이거 건설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었을텐데 관광객들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아서 이거 비용을 어느 세월에 다 뽑을려나 싶긴 했다.원래 좀 볼거리도 있고 감흥도 많았으면 이것저것 이야기를 많이 썼을 텐데.. 아쉽게도 진짜 딱 보이는 이정도라서 난 굳이 도쿄 여행 오시는 분들께 스카이트리를 추천하진 않을 것 같다. 게다가 여기가 또 도쿄 도심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여기 오면 여행 동선이 다 깨져서 이것도 비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그래도 스카이트리 옆에 수미다 아쿠아리움이라고 아쿠아리움이 하나 있었는데, 여기가 생각보다 볼만했었다. 일단 2층 규모고 위에 있는 지도 보면 그렇게 안 넓구나 라는 생각을 다들 하시게 될텐데, 약간 동네 수족관(?) 같은 크기긴 한데 여기 괜찮은 볼거리가 있어서 개인적으론 추천!여기가 펭귄 먹이주기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곳인데, 살면서 펭귄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일이 있나 싶을 정도로 온라인성인기구 바로 앞이었고, 또 여기가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이런 것들 중요시 여기는 분들이라면 아이들 데리고 오셔도 좋겠다 싶었다.팔라우랑 호주여행 갔을 때 볼 수 있었던 나폴레옹 피쉬. 진짜 멍청하게 생긴 이 녀석 정말 귀엽긴 했다.이어서 바로 도쿄 디즈니랜드랑 디즈니씨가 있는 역으로 이동! 전날에도 왔었고 이틀 연속 방문이라서 나름 좀 익숙하게 찾아갈 수 있었다.도쿄 디즈니랜드 역에서 디즈니씨까지는 디즈니 리조트 라인이라는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이거 열차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디즈니 컨셉으로 잘 꾸며져 있어서 이거 타고 가는 것도 상당히 이색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나름의 재미요소?)드디어 도착한 디즈니씨! 보다시피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던 게 정말 아쉽긴 했지만 어차피 또 갈 거니까..!참고로, 도쿄 디즈니씨 입장권은 딱 하나면 사면 됌!아마 유니버셜 스튜디오 스타일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여기도 익스프레스 라인 같은게 있을 거라서 익스프레스 패스 사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있을텐데, 정확히 말하면 디즈니랜드랑 디즈니씨는 프리미어 액세스(우선 입장)이 있긴 하지만 온라인/오프라인 사전 온라인성인기구 구매가 아닌 리조트 입장 후 디즈니랜드 app으로 직접 놀이기구별로 프리미어 액세스 티켓을 구매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디즈니씨 입장권은 여러 판매처가 있는데, 별도의 실물 입장권 교환 없이 QR코드만 보여주고 바로 입장이 가능한 클룩을 추천드린다. 위에 있는 후기들 봐도 다들 빠르게, 저렴하게 입장권으로 입장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이야기도 많고 일단 나도 경험했던 부분이니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권을 구입하고 일본디즈니랜드에서 알차고 신난 하루를 즐겨보세요. 도쿄디즈니랜드 예약은 역시 클룩!▲▲ 고로, 입장권은 QR코드만 제시하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디즈니씨 입장권만 사면 끝! ▲▲살면서 처음 와본 디즈니씨, 보다시피 뭔가 좀 화산도 있고 여기 디즈니씨 맞나 라는 생각이 얼핏 들긴 했었다. 디즈니랜드는 파리에서 한번 다녀와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았었는데, 디즈니씨는 처음 방문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좀 어색하긴 했었다.어떤 놀이기구를 가더라도 항상 이렇게 넘치는 줄과 씨름해야 했고, 우리나라 에버랜드 저리가라 할 수준이었다.디즈니씨 놀이기구 중에서 가장 인기 많은 놀이기구 중 하나인 타워 오브 테러, 처음에 뭣도 모르고 여기 대기 온라인성인기구 15분 섰다가.. 이거 버틸 자신이 없어서(난 저녁 일정이 있어서 끝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바로 장당 2천엔, 1500엔짜리 프리미어 액세스 티켓 바로 구매해서 우선입장으로 모든 디즈니씨 놀이기구 입장을 해결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론 이게 신의 한수였다.)일단 먼저 프리미어 액세스(여긴 프라이어티 액세스라고 써있지만) 대기 시간이 가장 짧았던 토이스토리부터 GO!APP으로 직접 예약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놀이기구별로 프리미어 액세스 입장이 가능한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별로 맞춰서 예약해야 다음 놀이기구 스케쥴이 끊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거 좀 주의하셔야 한다.토이스토리도 결과적으론 탈것 놀이기구였었는데, 성인/아동 가리지 않고 다들 흥미로워할만한 놀이기구긴 했었다. 개인적으론 5점 만점에 4점 이상 줄 수 있었던 놀이기구!이렇게 생긴 걸 타는 건데.. 실제로 타보시고 만족도 평가하는 걸로 ^^타워 오브 테러, 이건 뭔가 설명하기 애매한 놀이기구인데.. 롤러코스터도 아니고 자이로드롭도 아니고.. 어쨌든 스토리도 길고 이거 생각보다 좀 특이한 놀이기구라서 역시 꼭 타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한마디로 재밋음!근데 디즈니씨에 있는 모든 놀이기구들이 다 재밋고 신기했던 건 온라인성인기구 아니고.. 진짜 유명한 토이스토리나 타워 오브 테러 같은 메인 놀이기구들 말고는 전체적으로 재미 난이도가 낮은 편이었다. 우리나라 놀이공원에서 스펙타클한 스릴을 즐기셨던 분들은 다소 실망할 수 있으니 주의!디즈니씨라서 이렇게 중간 중간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공연하고 있는 모습들도 손쉽게 마주칠 수 있었다.이건 디즈니씨 중앙에 있는 화산 속 놀이기구였는데, 롤러코스터 같은 거긴 했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조금 실망하긴 했었다. 어쨌든 역시 프리미어 액세스 라인으로 빠르게 들어가서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디즈니랜드나 디즈니씨,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곳들은 정말 다 돈 한참 써야지 타고 싶은거 다 타고 나올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이거 이름을 까먹었는데, 옛날 스타일의 모노레일 같은 거였는데 하루종일 디즈니씨 걸어서 돌아다니다가 앉아서 잠시나마 이동할 수 있어서 휴식도 되고 풍경도 보고, 그냥 여긴 좋았었다!웬만하면 놀이공원 가서 뭐 안사먹는 나도 핫도그 가격은 그래도 나름 착하길래(600엔인가 했던 것 같다.) 구매 도전! 핫도그가 뭐 어마어마한 맛이 있겠냐만.. 이날 또 춥기도 했고 온라인성인기구 체력도 많이 빠진 상태여서 진짜 가뭄의 단비처럼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레이징 스피리트 이거 진짜 타보고 싶었는데, 우선입장권을 떠나서 내가 시간이 모자라서 다음에 타는 걸로 기약..그래도 현시점 기준 도쿄 디즈니씨에서 원탑 놀이기구인 소어링은 잘 타고 올 수 있었다. 2시간 전에 예약해서 겨우 가능했었는데, 이건 재미를 떠나서 그냥 웅장 그 자체..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놀이기구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그걸 경험한 것 같아서 만족도 역시 최상이었다.2일 연속 도쿄 디즈니랜드랑 디즈니씨 다녀왔었는데, 전체 놀이기구 1등은 당연히 디즈니랜드 미녀와 야수, 2등이 바로 디즈니씨 소어링이었다. 소어링 스케일 정말 압도적인 건 맞는데.. 내가 워낙 또 음향하고 연출에 민감해서.. 그냥 미녀와 야수는 최고 그 자체..약 여섯시간 정도 열심히 돈 써가면서 디즈니씨 돌아보고 OUT!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미리 온라인으로 살 건 디즈니씨 입장권밖에 없지만, 현장 가서 진짜 시간 아끼면서 탈거 다 타보고 싶으면 무조건 APP으로 결제해서 입장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참고로 미리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등록하고 오시는 온라인성인기구 걸 추천! (은근 현장에서 등록하는게 좀 불편했었다.)디즈니씨에서 나와서 잠깐 도쿄역 가서 빠르게 내가 좋아하는 츠케멘 하나 먹고 바로 오다이바쪽으로 이동! 예전엔 오다비아가 건담도 있고 유명 관광지였는데 코로나 여파인지 요새는 사람 하나도 없는 휑한 동네가 되어버렸다고..그래도 그 틈새에 팀랩 플래닛 도쿄라고 해서 진짜 도쿄에서 어마어마하게 HOT한 전시회가 있어서 다녀왔었다. 보통 2시간 정도 관람 소요되는데.. 사람이 많으니까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 가시는 것을 추천!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살면서 내가 이런 전시회를 본 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놀랐던 전시회 구성이었다. 더 궁금하신 게 있다면 직접 방문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도쿄 여행 3일차, 아침 새벽부터 열심히 돌아다니고 마무리했던 하루 일정 이렇게 마무리! 역시 일본 여행은 걷는게 최고라고.. 이날도 3만보 결국 돌파하면서 숙소 와서 탕에 물 받아놓고 열심히 피로 회복에 주력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다음 여행기는 조만간 빠르게 올라오는 걸로! + 도쿄 디즈니씨 관련해서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친절하게 설명드릴 예정!​